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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구수함은 연기로는 안나올터이니까.
수많은 선전 영화들로 그런걸 누구보다 잘 알 사람들에게 구수함 만큼 설득력 있는게 있을까 싶음.
동행 프로그램도 보면 난리날듯 어렵게 살아도 최소한 쌀밥에 고깃국은 먹으니까
몬 산다 몬 산다 해도
추우면 방 뜨시게 잘 수는 있고
날 잡고 고기 흰 쌀밥 맛있게 먹을 수 있고
더울 때 선풍기라도 틀 수 있고
살기 힘들다 해도 여긴 인간으로서의 삶이 있는데
북한에선..
아닙네다!
이제 우리 조선의 아궁이는 자력갱생 번쩍인다 이말입니다!
이거 볼때마다 끔직하네
아파트 같은곳에 옛날 시골에서 쓰던 부엌때기 쓰면
여기 다 연기에 그을려서 개판될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