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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자꾸 더위가 저때만하다는 글 올라오는데, 저때 지옥같이 뜨거워서 습기와 모기는 없을지언정 순수하게 열만으로 사람 몸이 익는다는게 뭔지 체감했었음..
토익학원 가느라고 잠깐 밖에 나와서 20분 정도만 있어도 사람이 죽겠다 싶었음
저때 못걸어 다닐때라 병원에만 있어서 난 더운지도 몰랐음
더우면 쨍해서 날은 이쁜데
몸이 익어
내가 저때 못버티고 에어컨을 샀었지..
우리 부모님도 에어콘 안사다가 저거 겪고 처음 샀음 ㅋㅋ
열돔때는 레알 숨이 막힌다는게 무엇인지 실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