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를 핑계로 밭일에서 도망쳤던 어린 시절 아라카와 작가
여러 풀들을 수집해서 숙제를 했는데
이렇게 노트에 풀들을 붙여서 숙제를 만들었고 제출을 했지만
알고 뽑은 건 아닐 거 같지만 독초를 뽑아왔고
거기다 희귀종도 뽑아와서 결국 반려당한다
참고로 아라카와 작가가 뽑아온 저건 투구꽃속인데 진짜 리얼 독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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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카무이 보면 혀에 살짝만 닿아도 마비됨
투구꽃(토리카부토)은 서브컬쳐쪽에서도 종종 보이는 유명한 독초지
위쳐에서 약으로 쓰던데……아, 위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