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제국의 잘나가던 무역 도시 폼페이는 79년 8월 24일, 갑작스러운 베수비오산 대폭발로 도시 전체가 하루아침에 멸망하였다.
허나 고고학자는 이 도시를 두고 도시 전체가 화산재에 뒤덮인 비극 때문에 역설적으로 폼페이가 영원히 그 모습을 보존하였다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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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랄 그리스 신들은 소원을 들어줘도 이따구라니까
폼페이는 사람이름이 아니니까요.
하이킥 엔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