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랑 겨루고
기계한테 코칭 받고
기계로 상태 측정하고
기계로 맞춤형 그립 만드는 등
그냥 반쯤 기계화 시켜놔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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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고 노리고 쏜다
당기고 노리고 쏜다
당기고 노리고 쏜다
당기고 노리고 쏜다
.....
.....
어 이거 완전 에반게리온..
왠지 잉간미가 없다했다!!
기계화 보병…아니 기계화 궁병인가
아틸러리 엑스 마키나…
목표를 센터에 넣고 스위치
그런 것에 의존하는 이유가 뭐더냐
기계를 넘어서기 위해서...!
태풍올때도 쏘고 비와도 쏘고 눈와도 쏘고
안드로이드네
얘도 현대출신인데 왜 이렇게 부실해?
아 눈 버렸어
양궁의 끝은 터미네이터?
인류가 드디어 여기까지 이르렀다
이제 김제덕 선수의 샤우팅 기능이 탑재된 기계랑 연습할 시간이겠군
사이버펑크 코리아에선 기본적인 임플란트아니겠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