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이 먹고 싶어서 시골 번화가에 보이는 빵집에 냅다 들어감
그런데 뭔가 좀 이상하다?
키릴문자?
빵은 상당히 맛있었지만
시골에 왜 이렇게 중앙아시아 사람이 많은걸까 라는 의문을 가짐
근데 도시에 사는 한국사람들도 이런걸 첨 봐서 지방 시골에 왜? 라는 의문을 가짐
참고로 가게는 경남 창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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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딱히 공단도 없지않음? 보면서 ㄹㅇ 왜 저기일까 궁금하더라
김포만 가도 우즈벡 러시아 요리집들 굉장히 많지
땡볕에서 하는 일의 대부분은 외국인들로 돌아감
뭔소리야 농촌이야 말로 외국인 노동자들이 넘쳐난다
대충 농촌 러시아 용병썰
고려인들이 귀국했을때 저런 집성촌 같은 느낌의 동네가 몇곳있고 동네식당에서 밥먹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분들이 러시아같은 언어로 대화 할때 신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