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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아기 : 아빠 컷
우땨야땨따
???: 으애애애애앵!!
아빠는 늘그니라 아이의.회복력을 감당할 수 없어요
어제 처남집 가서 처남 어깨 치료해주면거 재우고 나오면서 저렇게 했는데 처조카 아기띠로 안고 재우던 처남댁의 눈총이 따가웠다ㅋㅋ
어휴!! 이놈의 웬수 쓸모가 없어 쓸모가!!!
애기 재우고 올게!(재워짐)
아빠 : 분명 잠들었었는데...
아빠 : 짐이 아기를 재웠도다(소근)
(손 안 닿는 박수세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