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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1)
화약무기 개발의 필요성도 못느낀게 문제지 뭐. 허구헌날 전쟁하고 전쟁해서 나라의 존망이 오가던 유럽에선 무기 개발이야 말로 국가 최우선 과제 중 하나였고 중국 아래로 질서과 완전히 정리된 동아시아에선 화약무기 필요성을 잘 못느낀거고. 아니 정확힌 무기 개발 자체에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었다 봐야하고.
이게 뭐 보면 으이구 한심. 국가는 언제나 전쟁을 대비해야지. 할수도 있지만 지금 유럽 꼬라지 봐봐 겨우 몇십년 전쟁없는 평화시기가 오자마자 군수산업이 완전히 무너져버린거. 명나라도 유목민새끼들 깝죽, 왜구 새끼들 깝죽 대던걸 제외하면 전쟁이란걸 경험해보지 못한게 백년이 넘었으니 화약을 무기화해야겠다고 맘먹지 않은게 어찌보면 너무 당연한 일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