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든 자리가 다 꽉참.
주차 문제
인천공항 주차장이 휴가철만 되면 꽉 차버림.
사실 이럴만도 한게
공항 장기주차장 주챠요금이 하루 9000원인데
공항버스는 지역마다 다르지만. 편도가 기본적으로10000원대가 넘으며
심야에는 운영 안하는 경우가 많고
공항철도도 이용할 수 있는 지역도 제한되며 먼 지역에서는 KTX타고 갈아타는 등 불편함.
그래서 혼자서 가면 공항버스나 공항철도가 이득인데.
가족끼리 여행이거나 혹은 공항버스 타기 애매한 지역이면
공항 장기주차장이 이득임.
덕분에 인천공항은 휴가철만 되면 주차장 대란이 나타남.
공항버스 타고가셔 ㅋㅋ
주차대행 서비스도 있더라..
알아서 해야지 공항은 주차자리 충분히줬지
공항버스가 빠르기도 하고 편함
자리가 아예 없는 건 아님
2터미널 쪽은 되게 널널함
귀찮아서 안 갈 뿐이지
진짜 수도권 살지않는 이상 여행 계획잡을때 동선이 많이 들어가긴함
인천 공항 자체가 대중교통으로 가기엔 공항버스 밖에 없고
공항버스 자체는 왠만하면 수도권에만 있으니
공항버스 진입로에 주차하고 간 무개념도 있더만
집앞에서 지하철타면 50분 컷 가능해서 차를 끌고가야지랑 생각을 못해본 나는 축복받은거구나
인천공항은 그래도 다차면 임시주차장까지 열어서 낫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