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기아스)배신자도 성능이 좋으면 누군가는 씀.jpg +19 [9]

첫번째 배신 - 아버지

10살짜리가 자기랑 생각 다르다고 자기 낳아주고 키워준 아버지 칼빵 놓고 죽임

 

 

두번째 배신 - 루루슈&샤리

신체능력 발군인 스자쿠가 사고를 가장해서 친구의 여자(샤리)의 입술을

먼저 뺏습니다.

 

 

세번째 배신 - 제로

자기 목숨 구해준 제로를 살인자 취급하며 줘팸

이후에 제로는 한번더 스자쿠의 목숨을 구해줍니다. 그리고 이로인해

유페미아와 마음을 서로 확인합니다. 스자쿠가 있기에 유페미아의 마음이 

루루슈 → 스자쿠가 된겁니다.

 

나중에 스메라기 카구야에게 팩트폭행을 당하죠

 

 

네번째 배신 - 토우도

자국 침범한 국가의 군인이 되어 출세 가도를 달리는 놈이

자기 스승에게 신념강의를 합니다. 

 

 

다섯번째 배신 - 로이드

자신의 출세길 최초로 뚫어준 상관이 위험하다고 못나가게 명령하자

바로 상관폭행으로 응수합니다.

 

 

나중에는 자기가 더 출세해서 명령까지 내리죠 ㅎㅎ

 

 

여섯번째 배신 - 루루슈

친구를 팔아 출세합니다. 이건 유페미아 죽고 난 시점이라. 딱히

배신으로 보긴 뭐합니다. 이때 루루슈는 친구가 아니라 원수에 가까웠으니

 

 

일곱번째 배신 - 자기 자신

스자쿠는 신념 때문에 자기 애비한테 칼빵 놓을정도로 자기자신의 신념으로 

똘똘뭉친 캐릭이엇고 잘못된 결과엔 의미가 없다며 제로의 신념을 부정하던 

스자쿠가 나중엔 자기자신을 배신합니다. 

 

 

여덟번째 배신 - 황제

자신을 나이트 라운즈 오브 라운즈에 뽑아준 황제한테 칼을 겨눕니다.

 

 

아홉번 째 배신 - 슈나이젤

슈나이젤에게 황제되라고 푸쉬해놓고 루루슈를 황제로 만듭니다.

 

 

열번 째 배신 - 코넬리아

코넬리아에게 유피는 자기의 작위와 명예를 버리고 취할정도로 소중한 

동생이었습니다. 코넬리아는 스자쿠는 유피의 진정한 기사로 생각했고

그에게 기사작위도 주고 여러모로 좋게 생각했는데 유피를 학살황녀로

만든 제로에게 붙는거 보고 크나큰 충격을 받았죠

 

 

부모,친척.스승.나라.소꿉친구.생명의 은인.출세길 준 상관. 전부 배신 하는 

배신자 캐릭터에서 독보적인 배신자인데

성능이 너무 좋아서 데려가는 사람은 계속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