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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에이 뭐야 다행이네 난 목 매달려서 춤추고있는것처럼 보인건줄 알았네
작지만 확실한 불행을 눈 앞에서 보다
등이... 등이 너무 가려워!
현실은 잔혹하네..
내가 본건 등이 가려운게 아니라 똥/꼬가 가려운거였는데 ㅋㅋㅋ
등이라면 남이 긁어줄 수 있지만
똥꼬아녔음?
아이고 그냥 기둥에 등을 대고 등을 긁어야 하는데...
왜 나무에 등을 벅벅 비빌 생각은 못한 거지
가까이서 보는 비극
둘이 합쳐 팔 한개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