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하나가 되어봤자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네요.
사람들은 자신들이 누리는 행복이 거저 주어지는줄 알아요.
그 하찮은 행복을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흘린 피를 밟고 서있는지 전혀 몰라요.
당신이 옳았어요... 올 포 원.
역사는 반복된다-! 나의 빌런 디스토피아 가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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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의식 어차피 파괴된 김에 조커로 바꾸는 건가
어차피 개욕쳐먹는김에 저렇게 하는것도
나쁘지않을뜻 개꿀잼 보장
빌런은 개성가진 범죄자를 뜻하니 '나의 범죄자 디스토피아' 가 무개성에게 어울리는 제목이 아닐까요?
슈트를 받고 히어로 활동을 재개했지만 예전과는 사뭇 달라진 A반의 태도, 미도리야를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듯한 시민들... '괜찮아...'라며 늘 속으로 되내여 볼수록 오히려 박탈감과 절망만을 느끼던 미도리야는 결국 빌런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