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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늦게 아셨네요
전 97-98년에 입었던건데
중딩때 ㅋㅋㅋㅋ
저도 그때 입었던거 같네요…레이싱 컨셉이였는데 무늬가
맞아요 ㅋㅋㅋ 비싸서 두세벌로 끝이었다가 패션이 점점 구리다고 평이 나오고 망하다싶이갔죠
exr 하면..요즘...올림픽 사격 중계할때..장총같은거 경기할때..선수들이 입는 유니폼 같은 느낌적인 느낌의 화려한 디자인에..exr 글자 크게 써있고..
특히..젊고 날씬하고 비율좋은 여자들이..위아래로 한벌로 입으면..튀는 디자인에 꽤나 멋있고 이뻐보였던 기억이..
츄리닝 바지에..위에는 모자달린 점퍼 스타일로 한벌로 입고 다니는거 자주 봤던 기억이..
색감이나 디자인이 워낙 튀다보니..아무나 못입었음..
방배동 본사 식당 밥 잘나오던 기억이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