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bc.com/news/articles/cz5r2mk18k1o
'Not every Norwegian feels guilty but many do'
모든 사람이 그런것은 아니지만 많은 노르웨이인들이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
일부 노르웨이의 부유한 사람들은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고통과 절망을 느끼고 있는것과 대조되게
너무나 편안한 삶을 살고 있어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고함.
그런 감정을 표현하는 TV나 글 등의 컨텐츠도 늘어났다고함.
노르웨이는 러시아 다음의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석유를 보유.
1인당 경제력은 영국의 2배
대부분 적자를 이루는 다른 정부와 달리 예산도 흑자
근로시간은 짧고, 노동자 권리는 강력하고, 복지는 관대함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중 하나였음
노르웨이의 연기금펀드(석유펀드)는 1조 7천억 달러
가난한 나라의 노동자에 의지해서 편안한 생활을 한다고 깨닫는 계층.
가난한 나라에서 온 노동자에 돌봄 서비스로 성평등을 이루었다고 깨닫는 계층도 있다고 함.
이런 일들을 '서부노예'라고 표현하는 타블로이드지도 있고,
노르웨이의 생선양식은 서아프리카의 식량안보에 해를 끼친다는 탐사 뉴스도 있음.
하지만 다른 측에서는 노르웨이는 기부와 인도주의적 지원을 많이하고
인플레이션으로 부자가 된것에 대한 체감이 적고
저런 죄책감을 느끼는 경우는 아주 일부고 모든이들이 그렇게 느끼지는 않는다고 보는 사람도 있음
댓글(9)
뭐래 고등어나 내놔
원래 사람이 곳간이 차면 조런 생각이 나옴
일본도 잘나갈땬 일본침몰처롬 자아비판작품 꽤 나왔어
지금? ㅋㅋㅋㅋㅋ
나도 다른 사람들 걱정하고싶다
북해랑 북극 추위에 정신줄에 문제가 생겼나보군
노루가 가는 길.... 그것이 노루웨이
북유럽이 그 이주민이나 난민에 대한 차별 굉장히 쩐다고 들었는데...
지들만의 행복이라던가 평화같은 그런 단어도 있고
흑흑 넘모 불쌍해 (난민을 불쌍하게 생각하는 정의로운 나 너무 멋져...)
뭐래 그렇게 미안하면 돈이나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