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히라노는 경기 후 "세트 스코어 0-3으로 지고 있을 때 '이대로는 후회하고 말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옷을 갈아입으며 마음을 다시 다졌다고 밝혔다.
"평소 같았으면 세트 스코어 0-3의 지고 있는 흐름 그대로 패배했을 텐데, 오늘은 이길 수도 있을 정도로 따라잡았다. 마지막 1점을 잡지 못해 분하다"고 말했다.
서브 리시브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해 마음이 급했는데 수정한 뒤부터는 괜찮았다
지고 있으니깐 환복 꼼수로 10분동안 시간 질질 끌면서 전략수정하고
거기다 이걸 본인 입으로 말하니깐 진짜 짜치네
댓글(50)
비도덕성의 만연
축구 드러눕는거랑 같지머
10분은 좀 기네
?
저걸 조롱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허용범위라면 쓰는게 당연한거지
그러면 김재덕 선수 소리치는것도 조롱 당해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