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 4만 천원이라고 계속 말하는데
3만 5천원을 내려고함
외국인이라 말을 못 알아듣는다 싶어서
아라비아 숫자로 보여줘도 못 알아먹음
그래서 받은 현금 한장 한장 세면서 알려주려고 해도
못 알아들음
그렇게 10분 정도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신내림 받았는지
'아!' 하고는 돈 제대로냄
왜 계산하는걸로 10분이나 써야했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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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힘내여
경찰부른다고 협박?하면 제대로 내더라
니가 만만했나 보다
숫자는 만국공통 아닌가
아무리 외국인이라도 웃긴놈들이네
생각보다 받침이 있는 숫자 구분 못하고 못알아 듣는 경우 많더라
일, 이
삼, 사
뭐 물건 하나
1+1 같은 물품 같은거 잘못 계산한건가....?
하지만 이런거 감안해 준다고 해도
알바의 분노는 참을수 없어요 크르르륵 "개쌔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