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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이런애들이
"슈퍼맨이 왜 고양이나 쳐구하고 있음? 뒈지게 냅두고 더 큰일이나 해야지."
하는 사람이구나
니 말이 맞구나
착한척이라도 하고 살아야지 역시
쟨 어떻게 경찰됐대?
경찰이 아닐가능성도 농후하지 계정 삿을지 어떻게 알아
왜 경찰을 했지?
나도 경계석에 앉아서 누워자는 사람 신고했더니
경찰이 하는 말이
'뭐 위험한 상황 아닌것 같은데 그냥 두시죠'이런식으로 말하길래
지갑이랑 핸드폰 던져놓고 누워있다고 하니까 몇초 생각하더니 알았다고 하면서 오더라..
블라인드 경찰 개소리는 그러려니하고 넘기면 됨
얼마전 동탄경찰서 무고사건에서도 떳떳하면 가만히 계시면 되요란 희대의 망언을 블라에선 계속 맞장구치며 옹호하다 무고로 밝혀지니 전부 버로우했던 놈들임
사람들이 구급차를 부르는법을 몰라서 경찰을 부르는건데, 니 새낀 신고자의 선의를 도덕적 우월감이나 느끼는 하찮은 인간 취급을 하는구나.
사람이랑 푸닥거리하는게 그렇게 괴로우면 경찰은 왜 했냐
경찰 그거 낮은 점수 몸으로 때우는 공무원 시험 꼬라지 된 지 오래잖아
전형적인 "실적점수 높은 일만 하고싶어하는 경찰" 마인드 아님..?
혹시 사이코신가요
사실이잖아? 애초에 길에 쓰러질 정도로 술을 쳐먹는 놈들이 너무 많은게 문제지
그런 주취자들 오냐 오냐하면서 챙겨주니까 그런거야.
벌금이라도 쳐 매기던가해야지
사실 누구나 저런 생각이긴 하지 이해는 감
왜 저려나 하는 사람들도 도의적인 이유로
자기 업무 늘어나면 짜증나지 어쩔수 없지 하진
않잖아
그건 그런데
저 사람은 왜 경찰들끼리 술한잔 하면서
할 이야기를 왜 인터넷에 싸질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