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짤 미방용 토와
말기암 판정 후 암을 없애보려 전세계를 돌아다니는 웨이드와 바네사
이번엔 용한 의사가 있다는 멕시코에 왔다.
그런데 이 의사
암 걸린 사람 손에 손을 가져다 대면
암이 그냥 뽑혀 나오는 뮤턴트다.
는 개뿔
닭 내장 가지고 암이라고 구라치면서 사람들 돈 뜯고 다니는 돌팔이 사기꾼이다.
이에 열받은 웨이드는
그 자리에서 돌팔이 의사를 잔혹하게 살해하는데
이 광경을 바네사에게 들켜버리고
결국 바네사에게서 도망친다.
그러다 전에 받았던 명함을 떠올리고 프란시스에게 가는게 삭제 장면
충격적인 장면이긴 한데 솔직히 데드풀 영화엔 안어울려서
원래 장면대로인 "바네사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죽는다는 상처를 주기 싫어서." 란 이유로 바네사 떠난걸로 한게 나은거 같음
댓글(5)
저렇게 해도 괜찮을꺼 같긴 한데 데드풀이 어두워지면 진짜 깊게 들어가는게 있어서 안하는게 맞는거 같기도...
데드풀 영화랑 안어울리는 느낌
너무 어두운 설정이면 데드풀 드립에 웃을 수가 없게되니 잘한 변경 같음
영화 초반에 바네사가 웨이드에게 심각하게 멕시코 암치료 요양원 권하는 장면이 나온 이유였구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