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건의 [슈퍼맨] (2025)
아무래도 기존 DC버스를 통으로 짬통 박고 나오는 작품인데
어둠의 스나이더단이든, 캐스팅의 팬이었든 간에 DC를 이렇게 엎으면 안됐다는 불만여론도 많고
(리부트 발표로 인해 4편인가가 통으로 흥행폭망하며 사라졌으니....)
슈퍼맨 디자인이 [올스타 슈퍼맨] 레퍼런스에 충실하다곤 하는데 촬영장 사진만 보면 좀 너무 좀....그래서
아직도 많은 팬들이 카빌의 슈퍼맨을 그리워하고 있다고.
근데 그거랑 별개로 새로 런칭할 작품에는 축복은 못해주더라도 한번 지켜는 봐야하는데
각본에 캐릭터가 몇십명이네 캐스팅이 뭐네 등등등 하면서
슈퍼히어로 새 캐스팅 새 리부트 진통이야 늘 있긴 하지만 제임스건의 DC는 좀 더 극복 난이도가 불지옥 될 예정.
댓글(14)
영화 감독으로써의 제임스건과 유니버스를 총괄하는 책임자 제임스건은 과연 얼마나 다를 것인가.
슈트는 왜 또 촌스러운 옛날버전으로 돌아가는겨
망하길 바라진 않고, DCU도 흥했음 좋겠음.
...근데 망하면 웃어줄 생각도 있음..
대충 얘네가 좋은 유니버스로 시리즈물 끌이 해줬음 좋겠다 / 근데 망해도 그렇게 슬플 것 같진 않다 공존하는 정도.
아 그리고 흥행과 별개로 슈퍼맨 레거시는 잘 만들 것 같음 ㅇㅇ.
아무리 그래도 제임스 건인데 망하진 않을거라 생각함
유니버스 흥행은 별개의 얘기지만
님 둘째줄 속마음이 안숨겨지는데요
망하길 '바라는' 것과 망하면 '웃어줄' 것은 조금 다릅니다! 대충 애증이란 거라고요!
레딧이나 트위터쪽 보면 건동 DCU에 기대하는 팬들도 많이 보여서 씁쓸함
잭스저리가 진짜 마지막 불꽃으로 기존 팬덤 와해된 느낌이긴해
흥한 DC 유니버스도 보고싶어서 응원은 하는중
확실히 디자인이 좀...
헨리 카빌 버리고 짝퉁 헨리카빌스런 배우 데려온것도 웃기긴함 ㅋ
영화 완성도를 떠나서
그 캐릭터들로 뭐라도 기승전결 하고 끝났었으면 좋았을건데...참...
카빌 슈퍼맨복장은 색깔도 좋네
리부트는 이제 그만 보고싶은....무한코인도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