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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9)
이거 흥한거 아녔음?
체감상 천만인줄알았더니 그 정도는 코로나땜에 못 갔구나..$
극장 가서 봤는데 개인적으로 서울의 봄보다 더 몰입감 좋았음
쫄깃한 맛이 일품인 영화인데 안타깝지
와.. 정말 마지막 15분은 엄청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