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반지는 사랑의 도시(센느)의 강바닥에 영원히 잠들었네요.
그대가 괜찮다면, 우리의 반지들이 영원히 함께 머물게 그대의 반지도 이 강에 던져요
그렇게 우리는 늘 꿈꾸던 대로 사랑의 서약을 다시 새롭게 하고,
또 한 번의 결혼식을 올리며 그 날을 기념해요.
그대가 원하던 영원한 사랑을 다시 한 번 약속하며...
내 사랑, 정말 사랑해. 금메달을 가지고 귀국하는 좋은 징조가 되길 바라.
이상이 피고인의 마지막 진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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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유서냐
역시 이탈리아 남자야...
플래그 너무 강하다
내가 이탈리아어는 못 읽지만 마지막 이모티콘이 굉장히 화가나있네
이탈리아 인이라 가능한 발상
말은 달콤하게 잘하네 ㅋㅋㅋ
정품 이탈리아인이네 ㅋㅋ
과연 좋은징조일까 ?
캬 이제 올림픽 끝나고 파리로 신혼여행 다시 오겠네
반지 잃어버리고 변명하는 바람둥이 같잖아!
그리고 왠 라틴계 쭉빵녀가 그 반지를 파는 장면을 목격하는데...
말은 잘해요 하면서 웃을듯ㅋㅋ
저래 말하면 나같아도 속아넘어가줄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