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앤씨가 물적분할을 통해 산하 회사 앤씨QA(서비스 산업부문), 앤IDS(응용 소프트 개발 공급)를 만들어
본사 인원 360명 가량 보낼 계획을 함
2. 이동(좌천)이 확정된 인원들이 "우리 쫓겨나는거 아님?" 불안감 증폭 시작
3. 앤씨 경영진은 "분사 후 폐업 시나리오는 없다. 걱정 ㄴㄴ.
만약, 3년 내로 폐업, 매각시 직원들 본사 재고용해줌"이라고 코멘트함
4. 이에 이동(좌천) 인원들이 경영진 약속을 문서화해달라고 했으나
경영진 측은 "현재 상황이 유동적이라 그런 옛날 방식의 하드한 방법은 맞지 않는다"는 이상한 주장을 하며 문서화 거절
5. 이러한 결정에 전문가들은 앤씨가 그동안 관대한 상여금, 등 인건비를 줄이지 않고 경영하다가 실적이 너무 나빠져서
저번 컨퍼런스에서 인건비를 줄인다는 약속을 실제로 행동에 옮기는걸로 보인다며
급여, 상여, 퇴직, 복리후생 등을 자회사로 떠넘기는 방식으로
이동되는 인원들은 기존보다 실급여가 훨씬 적어질것으로 보인다고함
댓글(39)
미국에선 리니지 잘나가는데
니들은 왜?
얼른 각자도생들 하셔야지. 비참하게 망해야 하는건 택진이일가지 말단들이 아니니까.
아직도...엔씨를...믿나...?
요즘세상에 구두약속을 믿는다는건 불가능하고 문서화까지 거부한다면 뭐..
ㅋㅋㅋㅋㅋ
해고 하면 비용이 드니까 사실상 해고성 좌천이네.
4년후에 폐업하겠습니다
근데 구두계약도 계약으로 안쳐지나? 이렇게 기사까지 난 말인데 법적으로가면 어케되려나
근데 어짜피 3년뒤에 잘라서 효력없다할듯
돈이...없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