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리들리 스콧 신작 나왔다"
"에일리언 커버넌트 개똥망작 만든 감독에 아직도 기대를 하는지 ㅎㅎ"
"13년만에 드디어!"
"다크페이트 전개 꼬라지를 보고도 제임스 카메론을 믿는 사람이 있는지 ㅎㅎ"
"오 벤 애플렉 연출복귀!!"
"리브바이나이트 꼴아박은 감독인데 뭘 더 기대하는지 ㅎㅎ"
"스티븐 스필버그는 역시 영화의 신이 맞다ㅠ"
"레플원 사다리차기 엔딩 만든 퇴물 겜알못 신작을 아직도 보네 ㅎㅎ"
"MCU 로다주 복귀! 루소형제도 돌아온다!!!"
"그레이맨 2억달러 박아놓고 조져서 밑천 다드러난 감독 뭐 좋다고 다시 데려오는지 ㅎㅎ"
"씨1발! 세상에 커리어 완전무결한 감독 어딨는지 내놔봐!!!!"
단순히 실패작의 존재에 대한 토의 유무가 아니라.
"? 그 영화 ㅈ망했대매"
그리고 그 한편의 실패로 감독의 모든게 결정된것처럼 물고늘어지는 케이스들을 말하는 것이다.
??? : 그러니까 돈옵저의 실패로 저를 완전히 정의하지는 말아주세요
댓글(7)
반대로 저걸 다 보고 안다는 건 영화광이라는 거 아닐까?
로튼메타 긁어오는건 안분들도 가능하지
계속망하는감독이랑 비교하지말라곸ㅋㅋㅋ
밈으로 문화를 정의하면 벌어지는 사태..
잭 스나이더 넌 밈 수준이 아니라 팩트야
이 글은 넷플릭스의 지원을 받아 잭 스나이더 감독 본인이 만들었습니다
갓동님... 별로 그립진 않습니다...
스필버그감독 겜알못인거랑은 무슨상관이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