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orea.kr/multi/visualNewsView.do?newsId=148820115&pageIndex=null#visualNews
1.줄다리기
지금처럼 체계적인 대회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냥 아무나 데리고 왔고. 때론 그 나라 사람이 아닌데도 데려오기도 했었다
1920년을 마지막으로 없어짐
2.푸들 털 깎기
과거 올림픽은 만국박람회의 조연 같은 거라 그 기간이 6개월에 달했음. 그 때 있었던 종목. 문자 그대로 푸들의 털은 빨리 많이 깎는 대회
1등은 17마리 분의 털을 깎은 프랑스인
3.비둘기 많이 쏘기 대회
문자 그대로임. 살아있는 비둘기를 풀어 얼마나 빨리 사냥하냐의 싸움임.
당연히 없어짐
4.소방대회
문자 그대로 민가에 불을 지르고 빨리 진압하는 걸로 승부
당연히 얼마 못가 없어졌다
5.인명구조 대회
멀쩡한 사람을 잡아다가 물에 빠뜨리고, 그걸 구조하는 대회. 결국 사망자가 나오고 종목 없어짐
6.싱글스틱 대회
막대기로 상대방의 머리를 먼저 깨는 놈이 승리. 당연히 안전문제로 없어짐
7.대포쏘기 대회
진짜 대포를 가져와서 목표를 맞추는 경기. 당연히 기어이 사고가 터져 민가 하나를 박살냈고 없어졌다.
근데 진짜 웃긴 건.
이 경기들 중 대부분은 한번은 파리 올림픽에서 다 해본 거라는거.
https://youtu.be/cxX3F6wXtxM?si=XLaO9omb8rXe3jbQ
댓글(4)
렛츠 파리 타임!
처음 두개 이후로
폐지 이유가 설명 없어도 점점 익스트림 해진다
폐지이유 "인명사고"
낭만(똘끼) 충만했던 시절의 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