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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혜쑤누나는 약간 짱인듯
심영 배우도 본업은 건설업 사장이시라지?
그래도 출연한건 되게 많으시네
유명한 작품들이 꽤 보임
스위트홈 서울의 봄 공작 인랑 옥자 1987등등
박지환 배우가 그랬잖아
극단에서 연극하며 버는 돈으론 생활의 ㅅ 자도 못 써서
알바하며 연기 하는데
어느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자기도 나이를 많이 먹었는데 알바나 하면서 이렇게 살 수 있을까?
대답은 그렇다 였다고 연기만 할 수 있으면 이러고 평생 살 수 있다고 생각할 만큼 연기가 좋은사람들이 버티는거지
버티다가 운이 닿으면 장이수 되는거고
우리나라 현장이 그나마 다른나라보다 좋은점이 저런거라더라. 밥먹을 때나 휴식할 때 스탭이랑 배우가 한자리에 있으니까 서로 형식적으로라도 교류가 가능하다고. 저래서 서로 팀웤이 잘맞는다고 하더라고. .
예능에서도 철거일 하는거 본거 같음 열심히 사시더라
이성민 배우도 2010년대 이전까진 고달프게 살았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