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촌로.. | 24/08/01 04:22 | 추천 0 | 조회 457

파월 연준 의장의 질문 대답 중 하이라이트 +215 [5]

SLR클럽 원문링크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27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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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페드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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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국 연준이 금리 동결을 한 것은 예상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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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원칙적인 답이 주로 입니다. 즉 데이터 보고 9월 금리 인하 결정하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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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예민한 질문이 트럼프가 연준이 9월 금리 인하를 하면 11월 대선에 관여하는 것이라고 금리 인하를 하지 말라고 하는 것에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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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파월 의장은 연준은 데이타를 보고 미국 경제 상황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만 결정하고 정치적으로는 중립이라고 대답을 하여 트럼프의 발언은 무시한다는 것을 명확히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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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같은 기자가 추가로 예민한 질문을 더 하였습니다. 후보자 정책에 따라 9월 금리 인하 여부가 좌우될 수 있는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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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대해 파월 의장은 각 후보자 공약에 따라 경제 시뮬레이션을 할 수는 있지만 그런 것은 연준의 결정에 영향을 주지 아니한다. 연준은 누가 대선에서 이길지 알 수도 없고 관심이 없다. 그 것은 금리 인하에 고려 사항이 아니라고 대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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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은 인플레가 잡히고 있다는 취지에서 9월 금리 인하는 거의 확실하게 되어 갑니다. 다만 일각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9월 0.25%가 아닌 0.5% 인하는 그의 발언 대로 그 때 데이타를 보고 결정될 것입니다. 즉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꼭 필요할 경우 0.5% 인하도 일어날 수 있지만 지금 상황으로는 그 가능성은 맍지 않아 보입니다.

이란에서 하마스 지도자를 암살한 것 때문에 유가라 오르고 다시 중동의 긴장이 커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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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국 반도체 주식이 오른 이유는 성인게시판에 올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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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fmx 답글달기

반등후 9월에 매도 치면 됨
미국촌로 답글달기

금리 인하가 되면 혹시 경기 침체 우려로 조정이 나오는 적이 과거 많았지만

올해는 11월 대선이 있어 변수가 있습니다.

경기 침체 보다 그냥 선제 조치라고 보면 주가가 영향을 덜 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서툰어른. 답글달기

굳이 이런 시기에 미장을 해야할까요?

미국 채권 사놓고 편히 쉬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미국촌로 답글달기

그것도 좋습니다.

그런데 김학균 리서치 센터장 말 대로

지금은 연준이 금리 인하를 하면 환율이 내려가서 환차손 가능성이 있습니다.

잘 모르면 그냥 삼전 사 놓고 연말까지 기다리는 것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냥이ㅡㅅ-乃 답글달기

정부가 뻘짓만 안하면 환율좀 내려주겠네요. 1300원 초반이라도..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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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연준 의장의 질문 대답 중 하이라이트 +21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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