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입구부터 동 호수까지 걸어들어가야함
+
신분증 제출해야함
+
방명록써야함
+
신원보증할수있는 물건(보조배터리등) 맡겨야함
+
헬멧 벗어야함
부산 마린시티나 서울에 있는 이런 아파트들은
천룡인 아파트라고 불리는데
7천원짜리 짜장면 하나 배달하려고 들어가기에는
절차가 너무 까다로워 배달원들이 극단적으로 기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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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건 그냥 졸부동네지 찐부자 동네 아님.
찐찐부자는 절대로 부자티를 내지 않고, 어쩌다 내는 집에서도 배달음식 같은걸 시켜서 서민이랑 엮일 일은 아얘 만들지 않는다.
저건 돈 더 받는게 맞지
저 정도면 밖에 나가서 받던가 해야 하는거 아니냐
보안 절차를 바꿀순 없을 거 아냐
합정 근처에서 배달앱 한 번 켜보니까
아파트 단지별로 추가금 따로 받더라 ㅋㅋ
ㅁㅁ는 2천원, ●●는 1500원, 이런 식으로.
부자 호소인 새끼들. ㅋㅋ
찐부자들은 배달 받아주는 사람이 따로 있어 ㅋㅋ
나 같으면 미안해서 배달 안 시키겠다.
그냥 거부해라 저런곳은
저런데 가라고 배민에서 직접 고용하는 기사들 있긴함
저기는 배달비 오천원 받아도 무죄이
부자 저택가같은 곳 보면 경호인같은 아저씨들이 나와서 받아가던데 저기는 부자 아파트라면서 1라인당 1명씩 고용할 돈은 없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