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최고의 괴작이라는 핑크 플라밍고
너무 ㅈ같아서 죽기전에 꼭봐야하는 영화 1001선에 수록
미국 국회에서 영구 보존
이거보면 유게 조토피아는 별거 없다 하는데
70년대 작품이라 이거에 영향 받아 이거보다 훨씬 더러워 보이고 잔인한 영화들이 요즘 넘쳐난다
다만
주인공 디바인의 아들이 본인의 썸녀를 강,간하는 장면에서
진짜로 닭을 죽이면서 찍었단거라던가
(동물 단체서 항의하니 고기용으로 사온건데 영화에 나왔으니 호상 아니냐 하며 개무시함)
히피 남자가 항문으로 말할수 있다며 항문이 뻐끔뻐끔 대는걸
노골적으로 보여준다던가
주인공 디바인이 진짜 개똥을 먹고 개똥 먹은 표정을
마지막에 보여준걸 빼면
별거없음
댓글(13)
설마 도플라밍고 가
뭐요?
그게 별거잖아 임마
그 뺀 부분이 대단한 별거인데???
내가 별거 라는 기준이 모르는 사이에 높아진건가? 요즘 별거의 기준이 저정도인가???
설명만 들어도 절대 보고싶지 않다...
우웩
배우하기 진짜 빡세네....
친절한 요약 덕에 호기심이 싹 사라졌음.
요즘 괴작들은 그래도 인간복지 동물복지는 지키면서 찍짜나....
감독은 아직도 잘 살아있어요
이런건 좀 모르게 해줘라 시1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