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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5)
공무 있는 쪽은 모를 수도 있음
에이 설마 ㅂㅅ도 아니고 그러겠어요 했는데 시공팀이 ㅂㅅ이었을수도 있거든
공무쪽도 알지 애초에 자산이 적게들어간다는걸 알게되는데 필연적으로 알게되어있음....
애초에 공무단계에서 시작되는지라
반대로 시공팀티 모를확률이 더 다분함
하란대로 한것뿐이고 잔뼈가 제대로 굵은 시공팀장 아니면 '아 이샛기들 자재 적게쳐넣네' 를 깨닫는 경우가 많진않음
ㅋㅋㅋ 근대 졔네는 진짜 그럴줄 몰랐을듯
근데 진짜 감리 선에서 저짓한다는걸 일반적인 건설업체 관계자들은 상상도 못할일인게 맞음
그냥 현장 조또 모르는 사무직의 개소리였슴
알고 거짓말했다 - 내가 해먹어야되니까 주작해야하는 씹새1끼
모르고 말했다 - 이것저것 다 해먹는 회사에서 따돌림 당하는 부적응자
기적의 이지선다
뒤에서 구린 짓 한 건 한 건데
그와중에 우르르 몰려와서 '이런 의심 받다니 현타온다' 같은 근자감이 제일 어이없음
일을 잘하면 좌천당하고 짤리고 심하게는 살해당하는 직종이...
경찰 말고도 더 있었네.
시스템이 못하게 막는다면
시스템에다 돈을 바르면 됩니다..
...를 실제로 할 줄은 몰랐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