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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육군 준위 계급장을 단 인간이 200만 달러 상당에 달하는 장구류를 빼돌려서 팔아버림..
징역"3년"에 50만달러 몰수 판결을 내렸는데...
이 새,끼가 거기에 전신사기, 돈세탁, 우편사기 등 혐의까지 있었음..
각종 장구류에서부터 화기, 야투경, ATV까지 팔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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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골때리는 것이 이 놈 와이프도 연류되었는데..
와이프가 육군 소령임...
결론: 사람사는 곳은 다 똑같으니 미합중국 군대가 무슨 깨끗하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댓글(14)
그래도 생계형 범죄는 아니네ㅋ
한국보단 낫겠지
루리웹에서 얘기하다보면 꼭 한국이 최악이라는 말 나온다는게 사실이구만
저 동네 스케일 어마무시하다
테일후크 스캔들 같은거 생각하면 딱히 그렇지도 않다
미국뉴스를 한국뉴스만큼 접해보면 이런말 절대 못하지
어 퓨 굿 맨 같은 영화가 괜히 나온 줄 아나
장군의 딸이라는 영화도 있더만.
그거 말고도 a특공대라던가 스텔스라던가 등등 보면 초반에는 믿음직한 상관이
나중에 보면 국가 자산이나 부하 팔아먹는게 심심치 않게 나오지..
판결을 봐야 다른지 알 수 있지 저기도 생계형 비리라서 봐주면 똑같은 거임
그렇다고 우리가 낫다는 건 아니니 자랑스러워하지는 마라
최소한 군용물자 관리에 대해선 우리가 조금 더 나은거같긴 함. 해외사이트 뒤져보면 미제 야투경은 밀수로 빠진게 수두룩 빽빽한데 국산은 없더라.
야투경ㅋㅋㅋ ITAR때문에 여행하면서 가져온 니들 야투경도 미국땅 못나감 하는 샠기들이 전략방산물자를 빼다 팔아먹네 ㅋㅋㅋ
쟤들이 방산비리 없는 멀쩡한 어뢰로 태평양전쟁을 치뤘으면 핵을 안쐈어도 이겼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