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2
작고 기체에 천이 섞여있는데다
초저공비행이 가능한지라
레이더에 안잡혀서
울 후방에 침입 대규모 드랍을
한다는 가공할 병기로 교육받았는데
실상은 농업용에 더 어울리고
레이더에 안잡히긴 커녕
잘만 잡히고
안잡히더라도 프로펠러기라
완전 날아다니는 경운기임.
청력에 이상없다면
놓칠래야 놓칠 수가 없음
거기다 동체가 소총에도 뚫려
왜 이딴걸 배우나했던
대공 사격이 통한다.
덤으로 적제한계도 2톤정도고
속도는 헬기랑 삐까뜰정도로
느려서 폭탄드랍 시도해도
전방 사단선에서 끝날듯
댓글(45)
제네들....낙하산도 졸라 불량이 많아서 낙하다 10%는 사망한다고 함
저거 쓸 바에 드론쓰는게 훨씬 나은 시대가 됐음.
할루시걸고 폭탄 드랍하면 어캄
높으신분들이 전술관이 낡았다는 반증임
제주도청을 포함한 각지자체 도청 밑 땅굴 탱트부대도 잊지 말라구!
저정도면 mg50으로 갈기면 추락 시킬 수 있으려나
안둘기...
주의: 경계가 탄탄하단 전제하의 이야기입니다.
안둘기는 20kw 레이저에도 장작처럼 잘 탈걸
사실 불화살로 화공해도 탈것같아
옛날에
모스크바 붉은광장 한복판에
서방 경비행기가 무단 착륙했던 일이 있는거 봐서는
저쪽 레이더에는 통할지도
20XX년 청력에 이상있는 청년마저 징집되게되는데...
안둘기
우리는 쏩니까? 가 먼저이고 탈북병사가 위병소나 초소도 아니고 내무반 두들기면서 문좀 열어달라고한 나라다
공군 ORI, ORE 하면 이 녀석에서 북한군이 기지 내부로 침투한 상황을 가정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도시 한복판 위로 날아다닐 때까지 육해공 전부 눈치 못 챈다고?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