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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코스트코 이런 건 처음 알았네.
오래되서 안정화된 시스템 체계면 따로 취약점이 새로 나올 확률도 없으니 괜찮지 않을까 싶음
그렇게 공문서를 팩스 '로만' 접수하고, 플로피 디스켓을 최근까지 쓰게 됨....
어차피 클로즈드 시스템이면 취약점이고 뭐고 생길 이유도 없지.
오히려 시스템 파고 들려면 버츄얼 머신 써서 따로 접속 가능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접속해야 하는데 이게 더 귀찮은데다 인트라넷이면 접속하는 방법이 직접 접속밖에 없잖아.
저런거 오래둘수록 새로운 뭔가를 하려면 들여야할 코스트가 점점 커져서 더더 새로운걸 못하게되는 악순환에 빠질수있음
코스트코는 새로운거 안해도 잘나가는 운좋은사례지만 어느날 새로운걸 안하면 망하게생겼을때 역으로 새로운걸 하기위해 갈아엎는 코스트에 눌려 죽을지도 모름
미국이 인치와 피트를 못버리는 그런 느낌인가
비코드기랑 연동은 되나?
직원이 많이 안 바뀐다는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