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을 하자면
파리 올림픽의 개막식에서 "최후의 만찬" 을 패러디 한 행위 예술이 전세계적으로 욕먹고 있는 와중
그 정중앙에 있던 여성인 '바바라 부치' 가 내국인 외국인 상관없이
자신을 표적으로 삼은 비방을 한 사람은 무조건적으로 고소할거라 선언함.
개막식 이후 IOC 대변인 앤 데스캄프가 "우리는 어떤 종교던 비하할 생각이 없었다.
만약 상처를 입었다면 매우 죄송하다" 라고 사과한 것과 반대로
부치는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침묵하지 않을것입니다. 저는 스크린 뒤에 숨어
증오와 좌절을 내뱉는 사람들이 두렵지 않습니다" 라고 게시하였음.
다시말해 긁어부스럼이다
댓글(36)
저 사람은 그냥 나와서 행사한것뿐인데 왜 욕을하는거지??
포지션이 최후의 만찬에 나오는 예수 위치라서인것도 크지
PC와 페미들이 아무리 설쳐도 못 건드리는게 크리스트교 인데
그것이 연상되는 장면에 PC 붙일려고 했으니 정말 연출자와 담당자는 무슨 생각으로 통과 시킨걸까
이게 외국인 면역이라는 거냐 ㅋㅋㅋ
기독교인들 빡칠만했지 뭐 제일싫어하는걸 제일 좋아하는것에 덮어버리려고 했으니.. 모델에게까지 욕하는건 그리 잘한다고는 못 하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