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시리즈의 잔느는 금발 자안(보라색눈)캐릭터 '였다'
아포크리파 설정에서도 그렇고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에서도 잠깐 나왔을때 확실히 보랏빛눈으로 나왔다
그래서 잔느 등장이후 한동안 잔느는 보라색 눈으로 그려졌는데...
페그오와선 갑자기 퍼렁눈이 되었다!
이유는 간단. 그냥 타케우치 취향이 금발벽안의 여캐이기 때문이고 타케우치가 그리면서 아몰랑 하고 파랗게 칠해버린 것이다.
그래서 그 후 잔느는 금발벽안이 디폴트가 되버렸고
아포크리파에서의 자안의 경우는 '빙의체인 레티시아의 눈이다'라고 퉁쳐졌다.
저걸 지 멋대로 바꿔그려놓고 설정까지 통째로 바꾼게 진짜 권력이지ㅋㅋㅋㅋㅋㅋ
??? : 꼬우면 니가 사장 해라 ㅋㅋㅋㅋㅋ
저거 사실 나스잖아
나스조차도 주물주물 할 수 있는 남편(진)
주물주물한다니 좀 야한데
최고권력자가 까라면 까야지...
대기업이 되어도 여전히 동인시절처럼 행동하는 녀석들
그게 낭만이니까..
아직도 대기업 아님
애초에 본인이 낳은 자식같은 ip인데 그안에 캐릭터 설정좀 바꿀수도있지 ㅋㅋㅋ
금발벽안 미소녀에 환장하는 사람ㅋㅋㅋㅋ
얘가 그러니깐 세이버지? 원전에서는 남자고!!!
파란색이나 보라색이나 대충보면 비슷하니 걍 대충하죠
공식이 뭘 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