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을 갔던 그 일본 동네가
페르소나4의 배경이 되는 마을이랑 매우 비슷했음
낙후된 지역이 있고 그옆에 그나마 좀더 뭔가 있는 지역이 있고 대형 쇼핑몰까지 있었음
그런데에다가 당시 페르소나4 애니까지 방영하고 하니깐
과 특성상 씹덕들도 존나 많다보니
일본인이고 외국인 유학생이건 죄다 페르소나 병에 걸려버림
ㅁㅊㄴ들이 죄다 안경쓰고 돌아다님(안쓰던 놈들까지)
그리고 돌아다니면서 "야 페르소나같지 않냐?"하면서 이상한 포즈를 취함
영상 과제로는 아예 페르소나 찍는 놈도 있었음
수많은 다국적 씹덕들이 일본의 시골에서
서로가 주인공이 된듯한 표정으로 자전거를 타고 질주하던 순간이
과거엔 있었음...
추탭갈
댓글(30)
와 그럼 여친도 생겼었겠구나!
나루카미만 30명이 넘는데 여친이 생기겠냐곸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이것도 해보셨나요
오 하렘엔딩봄?
나 이거 10년 전에 루리웹에서 본 거 같은데 당신이었나요
쉿!
막 유학생들 썰들이랑 같이 봤던 거 같은데
그떄 썰 글 다시 좀 줘봐요 아조씨
그때 썰이면 유희왕 썰같은건 인터넷에 돌아다니드만
아니 그게 제목이 다 난도질되어서 찾아도 잘 안나와요 ㅋㅋㅋㅋㅋㅋ
이거 존나 유희왕 커뮤면 한번씩은 다 올라왔을정도로 퍼졌드라
하지만 너에겐 진 히로인 요스케가 없었겠지
그 그럼 매일밤마다 !!!
술이라는 이름의 쉐도랑 싸우느라 바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