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지구별외계인 | 24/07/31 | 조회 0 |루리웹
[7]
칼퇴의 요정 | 24/07/31 | 조회 0 |루리웹
[23]
이치죠 미치루 | 24/07/31 | 조회 0 |루리웹
[7]
캣츠타임 | 24/07/31 | 조회 0 |루리웹
[14]
어흑_마이_간 | 24/07/31 | 조회 0 |루리웹
[24]
루리웹-588277856974 | 24/07/31 | 조회 0 |루리웹
[21]
지구별외계인 | 24/07/31 | 조회 0 |루리웹
[8]
메르새됬어 | 24/07/31 | 조회 211 |SLR클럽
[13]
막걸리가좋아 | 24/07/31 | 조회 0 |루리웹
[13]
u4.5lklxbt4r.k | 24/07/31 | 조회 164 |SLR클럽
[7]
정삼솔 | 24/07/31 | 조회 1011 |SLR클럽
[13]
VOLXUS | 24/07/31 | 조회 859 |SLR클럽
[16]
그림마 | 24/07/31 | 조회 392 |오늘의유머
[2]
도르마마마무 | 24/07/31 | 조회 0 |루리웹
[5]
애니보는마왕 | 24/07/31 | 조회 0 |루리웹
댓글(35)
ㅈ같이굴면 이유를 만들어주랬다 나같으면 깽판쳤음
애초에 친구가 아니였네, 혼자만에 착각을 이제나마 바로 잡아 다행이네
아무 말 안하면 안한다고
같이 울어주면 왜 위로 안해주고 우냐하고
모든 행동에 시비걸 준비 되어있으니 저딴말 나오는거지
어느날 지인 가족의 부고소식을 들었는데,
당시에 일하던 중이라 옷을 갖춰입고 가야하나, 뭐 좀 잘 해서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어두운 톤의 옷이라 그냥 바로 달려갔었음. 아마 먼지 투성이에 신발도 더러웠을텐데, 와줘서 고맙다고 해서 다행이다 싶었지.... 근데 나중에 내가 겪어보니까 뭐 옷 차림새 이런게 문제가 아니더라. 그냥 친한 사이에 먼저 달려와주는 그런게 .. 뭔가 위안이 됨.
그 형도 소식 듣고 누구보다 먼저 달려와줬었고..
저게 어떻게 친구임?
장례식에 와 줬는데 직장 상사도 저 정도로 매정하게 하진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