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의 줄거리를 대충 요약하자면
"엑스맨 유니버스의 주축이 되던 울버린의 사망으로 유니버스가 죽어가기 시작했다.
그래서 데드풀이 다른 세계의 울버린을 데려오고, 함께 목숨을 걸고 유니버스를 살려내
데드풀 또한 엑스맨 유니버스의 주축이 되었다."
"아니! 2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엑스맨 시리즈에 주축이 되는 인물이 고작 2명???
엑스맨 시리즈에는!!!"
"어...."
"찰스와 에릭의 갈등은 2000년 작인 엑스맨 부터 2019년 작품인 다크 피닉스까지 너무 지나치게 우려먹었고..."
"미스틱!!! 은... 사실상 제니퍼 로렌스 오리지널 캐릭터로 바뀐데다 허무하게 퇴장했고..."
"진 그레이!.... .... 아..... 하......"
"......"
"네. 그 둘이 주축이었던거 인정 할게요 ㅠㅠ"
댓글(21)
? 딱히 아닌데...
아니긴 뭐가 아냐 캉 앞으로 출연 싹 사라졌는데
솔직히 사이클롭스 단독영화는 한 번 보고싶긴 함. 옵틱 블래스트 크으으으
솔직히 옛날 엑스맨 영화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피닉스 화로 뿜어내는 분해 충격파에도 버티는 휴잭맨 울버린인지라..
원래 사이클롭스가 좀 더 리더 이미지 였어야 했는데 너무 울버린에게 밀려버림
피닉스의 저주를 버티기에는 데드풀은 아직 부족함 ㅋㅋㅋㅋ 울버린이 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