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에서 자기가 조니 뎁에게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열변을 토하는 앰버허드.
그 말을 듣던 중 뎁과 그의 변호사는 웃으며 환호를 하는데,
허드가 케이트 모스를 언급했기 때문.
유명 모델인 케이트 모스는 조니 뎁의 수많은 전 여친 중 하나로 당시 뎁에게 옹호의견을 보인 수많은 전여친 중 하나였음.
하지만 사건 당사자는 아니라서 재판에는 참가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허드가
"저는 뎁이 케이트 모스를 계단에서 밀었던 것처럼 저도 똑같이 당했습니다."
라고 증언한 바람에 사실확인을 위해 증인으로 나올 수 있게된 것.
그렇게 재판에 나온 케이트 모스는,
"그거 그냥 내가 발걸려 넘어진거고, 뎁은 그런 날 안아서 침대까지 데려다줬는데 뭔 소리니?"
라고 증언하면서 허드의 패배 원인 중 하나가 되었음.
댓글(8)
헤어진 전 여친이 좋게 이야기해줄 정도니 누가 잘못한건지는 답 나온거였지
초콜릿공장 입에서 저소리 나왔을때 초콜릿공장 변호사는 반응보고 조졌구나 생각했을까
변호사가 존나 웃김 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볼때마다 저 변호사가 찰짐 ㅋㅋㅋ 무슨 축구에서 골 넣는 선수 세레모니 보는 느낌임 ㅋㅋㅋㅋㅋ
넷플릭스에서 관련 다큐도 나올 정도면 진짜 핫한 재판은 맞구나 싶더라 보진 않았지만
이별은 많이 했는데, 어째 나쁜얘기가 하나 안나오는 신기한 남자.
https://youtu.be/fR4P8o95WPA
순간 머릿속에 울려퍼질 브금
조니뎁도 똑같은 넘이라고 하면서 엠버허드
은근슬쩍 옹호하던 애 아직도 유게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