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요르밍 | 24/07/31 | 조회 0 |루리웹
[24]
잭 그릴리쉬 | 24/07/31 | 조회 0 |루리웹
[5]
치르47 | 24/07/31 | 조회 0 |루리웹
[18]
배추말고개추주세요 | 24/07/31 | 조회 0 |루리웹
[5]
| 24/07/31 | 조회 0 |루리웹
[9]
| 24/07/31 | 조회 0 |루리웹
[14]
유우타군 | 24/07/31 | 조회 0 |루리웹
[13]
사료원하는댕댕이 | 24/07/31 | 조회 0 |루리웹
[30]
5324 | 24/07/31 | 조회 0 |루리웹
[16]
검은투구 | 24/07/31 | 조회 0 |루리웹
[5]
끼용정과쌍식 | 24/07/31 | 조회 761 |보배드림
[2]
연봉80억 | 24/07/31 | 조회 1478 |보배드림
[5]
타피오카산 | 24/07/31 | 조회 1265 |보배드림
[7]
파인짱 | 24/07/31 | 조회 0 |루리웹
[28]
사신군 | 24/07/31 | 조회 0 |루리웹
댓글(4)
울집은 18년 전쯤 아버지가 담도암 판정받으시고 암센터 입원 전에 딱 한대만 태운다고 피우시고 차 다시방에 있는 남은 담배 환불받아서 너 써라 해서 지금까지 완전 끊으심 그리고 담배는 내가 피우는 걸로 바꿔서 난 여지껏 하루에 두갑 피우는 꼴초 됨 ㅋㅋㅋㅋㅋㅋ
MOVE_HUMORBEST/1766421
아버지가 담배 피다가 끊으셔서 왜 끊으셨나 여쭤봤는데 담배피면 가레가 끓어서 길 걷다말고 카악 퇴 하고 가레를 뱉으셨는데 제가 한 5살 즈음인가 그걸 따라하기 시작했다 함. 그거 보고 바로 끊으셨다고 저도 돌이켜보니 그 침뱉는거 따라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땐 그게 참 멋있어서 따라했었음
저는 입맛에 안 맞아서 안 피워요. 살면서 3번 시도해 봤는데, 중학교때 한번 고등학교때 한번 대학교때 한번 나이가 몇살 더 먹었어도 매번 별로더라구요. 입맛에 안 맞음. 술은 고등학교때부터 입맛에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