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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피부과전문의 라고 적힌곳 가야함
네이버나 다음에 병원 검색하면
심평원에 신고한 진료과목 정보가 뜸
이게 실제로 전문의 자격증 토대로 전문과 개설 신고를 해야 뜨는거라(전문의 자격증 있어도 개설신고 안하면 보통 원장의 전문과만 뜰꺼임) 이거 아무것도 없다? 하면 그건 전문의 안딴 일반의 의원임
진짜 청담에 유명한 피부과보니까 거기에 피부과전문의가 없는건 충격이였다 ㅋㅋ
환자를 안받는 곳이면 병원이라는 타이틀 자체를 금지해야하는 법이 있어야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듬
있긴 있어서 잘보면 피부과, 의원 이런 명칭으로 되어있지 '병원' 이라고는 못 써놓음
애초에 의원 병원 차이는 병상 개수가 끝임
나도 일하다가 화상입어서 병원 갔더니 저희는.....그런곳이 아닌데요 소리 듣고 나왔던 기억이 있었지...
그런곳이라니....
내가 완선때문에 전에간 피부과도 무슨 클리닉 이런게 주력상품이더라 처방은 잘받아서 문제없이 치료되긴했는데 병원이 미용실 느낌이 나서 기분이 좀 묘했음
미용 전문의라고 써놓으라고 슈밤바
저래서 피부과는 들어가기 전에 여기가 진짜 병원 맞나 고민부터 듬
피부미용병원이라고 표시 제대로해라 유사 의사쟁이들 ㅅㅂ
그래서 귀찮게 피부과 의원 또는 전문의라 써진 곳 찾아서 가야함
그냥 피부과 보고 띡 드가면 미용 목적인 곳이 태반임
근데 진짜 일반 동네 피부과 가도 온갖 아줌마들이 다 와서 맨날 무슨 피부 클리닉 받는다고
진료를 못받음
정형외과보다 사람이 더 많아
그래도 봐주려고는 마음은 있구나 난 어떤 피부과 갔더니 입구에서 자기네는 이런 거 안본다고 하던데
진짜 레이져싸게들 조져야하는데
그냥 미용시술사 따로 만들어서
비보험 의료시술 전담 면허 뿌려야함
6년 공부하고 레이져나 찍찍 싸고 싶나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