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은 [로건], [포드 대 페라리], [인디아나 존스5]의 감독을 맡은 제임스 맨골드.
예전부터 MCU 쪽을 별로 안 좋아하는 걸로 알려졌는데, 이번 데드풀3에선 로건에서 죽은 울버린을 되살려내는 내용에 특히 반감을 표한 바 있다.
"프렌차이즈 새끼들은 마른 헝겊을 죄다 쥐어짜는 것처럼 울버린 살려서 우려먹겠지. 에라이."
"멀티버스... MCU 니네하고 데드풀3 말야. 그건 그냥 스토리텔링의 죽음이고 감정적인게아냐. 과다투입된 팬서비스같은건 광고라고."
.....
자, 그러면 이런 신랄한 비판을 들은 MCU와 데드풀의 대답은...
홍보영상에서 '응 우린 쫄쫄이 입은 아저씨들이 쑤시는 시네마야(cinema. 스콜세지의 그 작가주의적 고상한? 영화 맞음)' 하고 입 털기
로건 무덤 파묘해서 아다만티움 해골 쪼가리로 학살극 벌이기.
가아암히 고결한 영웅 로건을 모욕하냐고 분노하는 엑스트라는 그 로건 뼈로 대가리 깸.
그 와중 로건 감독 제임스 맨골드 ㅅㄱ함 멘트 날림.
(제임스 맨골드 감독)
이런 개1새끼들이....
(대충 이를 가는 맨골드 감독)
우왕 우리 흥행 대박 터졌음!
역시 마블 시네마야. 사람들이 환장한다니까!
아 내가 님만 저격했다고 생각하지 마. 우린 디즈니도 존나게 돌려깐다고!
댓글(17)
시작하자마자 능욕
울버린은 캐나다가 낳은 얼마안되는 좋은것이란말이다.
캐나다 얘긴 하지도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