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현장에선 뭐가 문제인지 파악도 못 했고
뭐가 문제인지 파악도 못한 놈이 전화로 설명해준 걸로 어림짐작으로 때려 맞춰서
확실히 고쳐졌는지 아닌지도 확신할 수 없지만 600~700km/h로 달리는 머신에 타서 달려라고 하는 상황
그리고 옛날 애니라서 당연히 영상 통화 같은 것도 아니고 스마트폰은 커녕 휴대폰도 아닌 유선 전화로 물어봄
클레어는 진짜 아무것도 안보고 치프 메카닉이 해준 설명만 듣고 어디가 문제인지 짐작해야 했음
일단 하야토가 내리기 전에 지가 타겠다고 해도 때려패서라도 막아야하는게 정상이고
애초에 뭐가 문제인지 모르니까 전화로 물어봐서 고치겠다는 시도를 한 것 자체가 문제임
걍 저런 비정상적인 상황을 만든 각본가가 문제라서 등장인물들의 대응은 애초에 비정상적일 수 밖에 없음
댓글(24)
SIN 앞 시리즈인 SAGA
댓글들 ㄳㄳ
그냥 모로사와가 문제인거임 이건
그래도 연출 임팩트는 겁나 크긴 함ㅋㅋ
후쿠닭의 장점: 연출력
후쿠닭의 단점: 모로사와 각본
개연성이 똥같은 신
상황자체는 모로사와 한거 맞지만
솔직히 메인 메카닉이란 놈이 저러면 스패너로 머리 쪼개도 무죄
쟤가 여태 하야토랑 같이 먹은 짬이 몇그릇인데 가란드 가지고 저러는건 너무 모로사와지
???: 지는 똥볼찬적없나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