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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용찬우 ㄷㄷ
금마는 진짜 피지컬 좋은 놈한테도 눈 그렇게 부라리고 헛소리 지껄일 수 있는지 궁금하긴해
사람이 사는데 '내가 다른건 몰라도 ㅅㅂ 이거 하나는 어디가서 안꿀릴 자신 있음ㅇㅇ'한두개라도 있는게 정말 중요하더라
통제 불가능한 부분에까지 너무 신경쓸 필요 없긴하지
허세나 자기비하가 아니라 올바른 자기인지로 자신감을 얻는게 자존감 이라는거군
오늘 하루를 부끄럼 없이 최선을 다해 살았다!
이걸 반복하면서 축적하면 자연적으로 생기는게 자존감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난 제육볶음을 3인분을 먹을수 있다!!!
18,000원 짜리 삼계탕도 두그릇 먹을수있다!!!
예전에는 왤케 살이 안빠질까, 남자랑 있으면 말 잘하는데, 왜 여자랑말할때는 말을 못할까 등등 고민이 많았는데
나이 좀 먹으니까 덩치큰 사람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겠지 뭐, 아 굳이 내가 대화를 주도 안해도 되는구나 이야기를 들으면 되는구나 이런걸 인정하고, 알기 시작하니까 훨씬 사는게 편해지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