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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좀만 덜 싱싱했어야했는데
너무 싱싱해서 홀을 뛰어다니네
이 고기는 너무 덜 익어서 후라이팬을 뛰쳐나오겠.....왜 진짜 뛰쳐나와??
아..그게 냉소적 비아냥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였어?
고기가 싱싱하다못해 펄쩍펄쩍 뛰어다녀욧
생고기라더니 살아있잖아!
유게이들이 식당에서 예의를 지켜야지 뛰어다니고 그러면 안돼!
아 난 돼지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돼지 시체를 좋아하는 거였구나!
도심은 살기 좋은 곳이라 들었는데.. 도착을 해보니 잔인하게 동족을 불에 구워 뜯어먹고 있는 인간을 보자 멧돼지는 이성의 끈을 놓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