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의 기묘한 모험
똑같이 능력자 배틀물이고
두 작품 모두 작중 난해한 능력을
가진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는데
한쪽은 본인이 만든 캐릭터 능력에 함몰되서
전개자체가 붕괴되었는데
한쪽은 똑같이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여러 심리전 묘사나 능력간 특성과 단점들을
이용한 공략같은 전개로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여줌.
배틀물에 아무리 쩌는 능력이 나와도
그걸 풀어내는 작가의 역량의 따라서
쩌는 전개를 보여주거나 짜칠수도 있다는걸 보여줌.
괜히 아라키 작가님이
배틀물의 거장 중 하나가 아닌거 같음.
댓글(30)
양눈을 뜨는게 허락되지 ^-^
6부 때는 그림도 스토리도 너무 난해해서 다들 감 다 죽었다 소리 나와서 애니로 만들어도 기대 안한다는 사람들 많았음
아니 근데 스틸볼런으로 떡상하고, 심지어 애니도 귀신같이 만화 예토전생시켜서 성공함ㅋㅋㅋㅋㅋㅋ
안나수이: 뭐야?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진짜 모름)
6부 8부는 블리치 이상인데 ㅋㅋ
만능 해결사 츠키시마씨를 잊지 말라구
3부) 시간정지 답없어서 같은 능력으로 퉁치고 끝냄
5부) 킹크림슨 답없어서 레퀴엠으로 끝냄
6부 이메진드래곤인가
그건 애니로봐도 이해안되더라
8부 죠죠리온은... 내가 멍청한가 생각이 들었다
드래곤즈 드림.
능력은 심플하게 행운과 불행이 고정되는 방위를 알려줌.
본체가 암살기술이랍시고 스탠드 능력같아보이는 체술을 써서 그렇지 스탠드 능력은 복잡한건 아님.
단점. 여캐가 남캐되고 가끔식 원랴 부여된 스탠드 능력이 바끰.
솔직히 죠죠에 뭔 능력 나와서 설명해도 뭐라는지 몰라서 걍 넘김
이건 진짜 순수하게 작가 역량 차이라 ㅋㅋㅋㅋㅋㅋ 헌터헌터를 보고 능력자물이 이렇게 재밌을 수가 있구나 하고 감탄했었지
난 죠죠8부 도저히 이해가안돼서 하차함 ...
재밋나 이게..
나한텐 그냥 거품낀 만화같던데.. 지루하고 재미없고 난잡하더라
죠죠도 마찬가지로 짜치는 구간이 좀 있어서...
그냥 블리치는 드래곤볼같아
무한한 인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