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우트사는 왜 또다른 홈랜더 혹은 그 대체품이 될 슈우우우퍼 히어로는 만들지 않을까?
원작에서는 이에 대해 전직 보우트 사의 직원이었던 더 레전드가 말하길
컴파운트 V 샘플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단 190억 달러가 들 정도로 엄청나게 비쌀 뿐 더러
홈랜더처럼 키우고 훈련하는데 드는 비용이 또한 어마어마하니 또 다른 홈랜더를 만들 엄두 자체를 못내고 있다고 함
그래서 일단 홈랜더를 필두로 존나게 쌘 슈퍼히어로 7명만을 만들었으니 그것이 바로 세븐임
거기다 결정타는 컴파운드 V를 만들어낸 보겔바움 박사의 죽음임
홈랜더를 만들어낼 정도의 순수한 컴파운드 V 제조법은 오로지 보겔바움 박사만이 알고 있었는데
보겔바움 박사가 어느날 돌연사해버리며 순도 높은 컴파운드 V의 제조법이 끊겨버림
이 때문에 보우트 사는 열화판 컴파운드 V를 겨우 제조해 슈퍼 히어로들을 만들고 있어서
세븐 특히 홈랜더에 비견될 슈퍼 히어로나 대체품을 만들지 못하는 실정임
아 물론 실제론 원작의 부처 해병님이 보겔바움 박사를 긴빠이치고 가짜 시체를 남겨 놓았고
보 겔바움 신병 아쎄이를 해병 성채 ( 싸제 용어로 비밀 감옥이라 한다.) 에 처박아서 실험중임
드라마에선 보겔바움 박사가 살아있고 ( 뭐 나중에 터져 죽지만 )
보우트사에서 활발히 컴파운드 V 실험을 진행 중인 동시에 홈랜더를 어느정도 컨트롤하고 있기도 하고
원작에서 블랙 느와르가 홈랜더의 거의 유일한 카운터였지만 지금은 실력자들이 뭉치면
충분히 잡을 수 있다는 묘사가 나오는 등 홈랜더의 스펙이 원작에 비해 낮아진 것을 보면
보우트가 왜 홈랜더 급 슈퍼 히어로 군단들 만들지 않는지는 나중에나 나올듯
아님 작가들이 깜빡하고 설정구멍을 만들었든가..
댓글(3)
홈랜더는 슈우우퍼 히어로가 아니라 수유우파 히어로겠지
어차피 전략병기를 만들려는것도 아니고 아무리 세봐야 전략병기가 되는것도 아닌데 굳이 더 세게 만들 필요가 없을지도? 결국 슈퍼히어로 '마케팅'의 본질은 강화인간 마케팅에 있을테니.
그러고보니 그 홈랜더 자라던 시설 아직도 운영되는거 보면 사실 후보군 좀 있는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