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마블의 리더 어쩌고 하면서 대놓고 이름에 마블집어넣고 어벤저스 이름의 기원이니 최강의 파워라느니 앤드게임에선 단독샷 만들어서 띄워준 당당한 11억달러 돌파 히어로 캐릭터인 캡틴마블 속편 수익이 1/3토막이 났는데 어떻게 안놀릴수가 있겠어
저 영화 한편으로 11억달러 수익은 캡틴마블의 힘으로 얻은게 아니라는게 증명되었고 그간 만들었던 드라마 몇개가 헛짓거리가 되어 버렸음
게다가 다음 영화는 제작비는 더 적게 들고 R등급이라 관객도 한정적인 데드풀3가 흥행해 버렸고
비슷하게 폭망한 앤트맨3는 그래도 이미지라도 좋아서 안타깝구나 하는 심정이 있는데
댓글(13)
히어로물의 인기에 편승한 작품들 졸라 많음
히어로에 대한 연구와 궁리 없이 그냥 마블빨로 만들면 사람들이 보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
단순히 작품 흥행과 평가만 작살난게 아니라 배우 태도때문에 그냥 끝나버렸지
영화 자체가 그냥 답이 없음. 내가 저걸 극장에서 봤음...
박서준은 무슨 협박 당해서 출연한줄
박서준도 오퍼 들어왔을땐 나도이제 큰물에서 논다 하면서 좋아했겠지ㅜㅜ
근데 누구나 출연 제의 오면 했을 듯 ㅠㅠ
다른배우였으도 그냥 스토리랑 연출이 구려 매우 구려
로다주가 철가면 쓰고 다 뿌셔줄꺼야
조롱을 할려면 봐야되는데 너 이걸 봤구나?
그럼 엔트맨3도 이전작 흥행들 다 마블 다른 작품에 얹혀간 거품이었던건가?
유일하게 안본 마블영화 마블스 + 마담웹 . 디즈니에 풀렸던걸로 아는데 그래도 재생도 못누르겠음..
망작이란 소문이 자자해서 못본것도 있긴한데 미즈마블때 너무 개노잼이었어서 미즈마블 나오는것만으로도 걍 보기싫음
엔드게임 전에 나온 히어로물 몇개는 지금 봐도 재평가 들어가긴 해야 됨. 그 땐 어벤저스 때문에 마블영화 억지로 보는 감도 없지 않았음 ㅋㅋ
솔직히 말해서 포스터만 봐도 보기 싫게 생김.
이거랑 비교해봐;
1/3이요?????????
2억불 벌어서 제작비도 못뽑았지요.. 1/5도 못범... 진짜 마블 역사상 최악의 흥행참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