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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1호선 카이저 소제
소설
ㅋㅋㅋㅋ
40대때 허리디스크가 너무 아파 노약자 석에 잠깐 앉았는데 눈치 겁나게 보이더군요.
이게 아픈게 티나는게 아니니 참...
40대면 지가 양보해도 되잖아
왜 양보를 강요해
참 희한한 이야기네요. 글쓴이는 방금 본 이야기를 쓰셨는데, 나는 이 이야기를, 몇 해 전에 본 것 같으니...
저인간 저러다가 진짜 한번 다리 아작난다ㅋㅋ
문해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많구나
40아저씨가 다른 할배 앉게하라고 오지랖피운거네
세상이 참...
웃 어른신에게 자리를 양보해라고 한게 그렇게 나쁜건가요?
하기사 님 말이 맞겠네요
요즘 세상에서는,,,죄송합니다
나 중3때ㆍ다리 부러져 목발 칲고 다녔는데
버스에서 자리(노약자석 아님) 앉았다고 지랄하던 영감 새퀴야.
살아는 있냐?
양보는 미덕이지 반드시 해야할 일이 아닌데. 오지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