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야구, 소프트볼
올림픽 종목 채택 : 1992-2008, 2020
2008 베이징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정식 종목에서 제외됐고 2020 도쿄 올림픽 때 개최국 선정 종목으로 채택됐던 종목
2. 크리켓
올림픽 종목 채택 : 1900
흔히들 생각하는 며칠씩 진행되는 ‘테스트 크리켓’이 아닌 투구수를 제한하여 3시간 정도에 경기가 끝나는 T20 크리켓 채택
3. 플래그 풋볼
올림픽 종목 채택 : 첫 채택
태클이 허용되지 않고 허리춤에 찬 ‘플래그’를 뺏는 것으로 상대의 전진을 저지하는 미식축구의 간략화 버전.
4. 라크로스
올림픽 종목 채택 : 1904, 1908
국제규격은 10인제이지만 올림픽에서는 6인제 경기방식 채택
5. 스쿼시
올림픽 종목 채택 : 첫 채택
2018 청소년 올림픽에서 시범 종목으로 채택된 바 있으나 올림픽에서는 처음
이외에도 논의됐으나 채택되지 않은 종목으로는 모터스포츠, 킥복싱, 가라테, 브레이킹 댄스가 있음
댓글(11)
야구는 솔직히 빼도 되지 않나?
미국 인기종목이라 그런듯? 각나라마다 개최할때 인기종목 넣으니
다음에 미국에서하니깐 미국 인기종목들 추가하는거네
플래그 풋볼 하는 거 보니까 재미있어 보이더라.
그냥 미국 식으로 추가한거아녀
미국에서 인기 있는 종목들 추가했네
플래그 풋볼은 재미있겠다
브레이크 댄스 되면 우리나라도 메달 가능성 있을텐데
가라데는 도쿄 올림픽때 했었는데
다들 그런게 있었나? 나 도쿄올림픽 안봤나? 싶을거임
가격 직전 멈춰야 하는 슨도메 룰을 비롯해 온갖 문제로 인기 없었다고 함
크리켓은 이해가 감 영연방 국가에서 상당히 인기 스포츠라.
요즘 부호들이 크리켓 사업에 눈독 들인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