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럭비선수가 외출한 사이에
방에 두었던 목걸이, 현금, 결혼반지 등 총 50만엔 상당의 금품을 도난당해 경찰에 신고.
일본올림픽위원회는 스텝들과 선수들에게 귀중품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라고 안내함.
다만 이게 처음은 아니고 다른나라 선수단들도 도난피해를 꽤 입었다고 함.
심지어는 전 브라질 대표선수 출신이자 일본 감독도 역임했던 지쿠는
올림픽 때문에 파리에 방문했는데, 택시를 탔다가 고급시계, 현금 등이 들어있던 가방을 도난당함.
총 8350만엔 상당의 피해를 봤다고 함.
유명인들이나 선수들도 저렇게 당하는데 관광객 피해는 부지기수일듯...
이쯤되면 절도도 종목 추가해야할 듯.
기간 내에 최대한 많은 금액을 훔친 놈이 금메달
댓글(14)
진짜 도둑국가네 ㅋㅋㅋㅋ
흠친걸로 메달 만들어주냐
가방에 뭘 넣고다니길래 피해액이 8억 ㄷㄷ
초대하고 뺏는다!
전통적이지 ㅋㅋㅋㅋ
존나 놀라운 사실은 딱히 놀랍지도 않다는 것
소매치기 피버타임 ㅋㅋㅋ 저딴게 어떻게 선진국 ㅋㅋㅋ
불란서 내수 경제 활성화
역시 프랑스야~
축제인줄 알았는데 다른 쪽으로 축제였구만
원래부터 좀도둑 많았는데 지금 치안 개판나서 아주 신나서 털고 다닐듯
미-개 ㅋㅋㅋㅋㅋ
호주 사이클 대표팀도 차가 통쨰로 털렸다고함
그나마 훈련 장비들은 멀쩡히 찾아서 다행이라고 웃던데
유러피안 짱-깨